트리플윈 - 3B2S MOU 체결
- 5월 11일
- 2분 분량

“AI로 K-콘텐츠 세계관 확장”
트리플윈·3B2S, 브랜디드 웹툰 및
게임 리소스 개발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종합미디어·AI 콘텐츠 기업 트리플윈이 웹툰·콘텐츠 제작사 3B2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브랜디드 웹툰 콘텐츠 및 게임 리소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3B2S는 글로벌 흥행작 전지적 독자 시점 관련 프로젝트와 다양한 웹툰·스토리 콘텐츠 제작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플윈의 AI 제작 기술 및 미디어 운영 역량과 결합해 차세대 K-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단순한 웹툰 제작을 넘어, 브랜드와 세계관을 결합한 ‘브랜디드 스토리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 콘셉트 개발, 배경 디자인, 영상화 리소스, 게임용 에셋(asset) 제작, 다국어 현지화 등 기존 콘텐츠 제작 공정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트리플윈 측은 “이제 콘텐츠 산업은 단순히 ‘잘 만든 작품’의 경쟁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이 웹툰·영상·게임·굿즈·브랜드 경험으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확장되느냐가 중요해졌다”며 “AI는 이러한 확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브랜드와 서사의 융합’이다. 양사는 향후 기업 브랜드, 지역 문화, 캐릭터 IP,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을 웹툰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형태로 재해석하여, 소비자들이 광고가 아닌 ‘이야기’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산업과의 연계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웹툰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용 리소스 및 비주얼 에셋을 AI 기반 파이프라인으로 제작해, 중소 게임 개발사들도 보다 효율적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B2S 관계자는 “한국의 웹툰 산업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속도와 확장성, 그리고 IP의 다각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트리플윈과 함께 AI 기반 제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리플윈 역시 이번 협약을 단순한 콘텐츠 협업이 아닌, ‘K-컬처 확장의 기반 구축’으로 바라보고 있다. 회사 측은 “웹툰과 게임, 음악과 영상, 브랜드와 스토리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속에서 한국 문화는 더 큰 글로벌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한류 문화를 세계로 끌어올리는 ‘기중기’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이야기는 언어를 넘어 감정을 움직인다”며 “AI 기술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빠르게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웹툰·게임·AI 제작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K-콘텐츠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제작비 부담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콘텐츠 기업들에게 AI 기반 제작 시스템은 새로운 돌파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트리플윈과 3B2S는 향후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오리지널 웹툰 IP 개발, AI 기반 숏폼 애니메이션, 글로벌 SNS 콘텐츠, 게임 세계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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